김천시 성내동 소재 성보타일(대표 김삼덕)에서는 지난 3월 17일 김천시에 사랑의 쌀 1,000㎏(50포/20㎏)를 기탁했다
김삼덕 대표는 지난 3월 13일 점포(성보타일)를 이전 개업하면서 최근 어려워진 경제상황에 생활이 곤란한 이웃을 돕고자 개업축하 화환을 대신 해 쌀로 받아 기탁하게 되었다
사랑의 쌀을 기탁받은 박보생 김천시장은 최근 경기침체의 악화로 서민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에서는 최근 경기악화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저소득계층 50세대를 선정하여 20kg들이 쌀 1포씩을 전달 위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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