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저수지, 하천, 계곡 등지의 수난사고 발생 우려지역에 물놀이 수난사고를 줄이고 신속한 인명구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119수난구조 위치표지판을 설치했다. 최근 물놀이 낚시 등 레저· 여가활동 증가에 따른 저수지, 하천, 계곡 등 수난사고 발생예상지역에 119수난구조 위치표지판 5개소(남면 오봉지2, 대항면 기날지, 구성면 광명천, 증산면 대가천)를 설치함으로써 신속한 위치파악으로 조기 출동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 발생시 119에 도움을 요청 할 때는 위치표지판 해당 번호를 알려 주면 신고자 위치를 쉽게 파악되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