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민의 모임 "천우회" 박보생시장 초빙 간담회 개최.

김천시 삼산이수의 고장을 풍요롭게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위한 시민의 모임 단체 "천우회(공동대표 이영철)에서는 지난23일 박보생 김천시장을 초청해 "김천시승격 60주년"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시민의 모임 천우회, 김태환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하고 이영복환경분과위원장, 김종희 인권분과위원장은 치수장, 일자리창출,삼애원개발, 등 다각적인 질의를 펼쳤다.

이에 박보생 김천시장은 노후된 상수관은 년차적으로 교체, 12,605개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인턴제를 실시하는 가운데 금년도 예산 중 1,122억을 조기집행해 청년실업과 더불어 일자리창출에 모든 힘을 기우리고 있다고 밝히는 등  민주주의 사회발전에 초석인 사회단체가 활성화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지역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