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9 00:40: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김천시 시가지 간선도로사업 마무리한창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3월 25일









▲조감도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도시균형발전과 심각한 도심지 교통정체현상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간선도로망 확충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금년으로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김천시는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 및 경북선철도를 비롯해 경부고속철도 등 국가 기간교통시설이 시가지를 분리함에 따라 입체화 등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는 관계로 도시가 발전하는 필수요소인 간선도로망이 발달하지 못했다.




그러나 김천은 현재 혁신도시건설과 KTX역사건립 및 산업단지 조성과 부항댐건설 등 대규모사업이 시행되고 있고, 특히 외곽지로 국도3,4호선 확장과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건설되고 있다.




 따라서 김천시는 이들과 연계하여 원활한 수송과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서 도시를 고루 발전시키고자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시가지간선도로망 확충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4기 김천시장 공약사업이기도한 본 사업은 먼저 남북을 잇는 도로로서 총사업비 220억원이 소요되는 다수-백옥간 도로 1.2km는 금년 말 준공예정으로 있으며,




동서를 연결하는 직지천변 도로 1.7km는 지난해 35억원을 투자해 교동교에서 김천I/C간 0.6km를 6차로로 확장완료 했고, 이어 제일가스에서 교동교까지 1.1km도 6차로로 확장코자 금년에 180억원을 투자해 시공 중에 있으며, 내년상반기까지 80억원을 더 투자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E마트사거리에서 교동삼거리간 도로는 총 1.2km중 가장 교통체증이 심각한 구간이 이원베르빌까지 400m는 지난해 50억원을 투자해 확장 완료했고, 금년에는 65억원으로 부거리마을까지 경북선철도교량을 포함해 확장 완료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교동삼거리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본 사업이 완료되면 김천시는 국가기간시설과 연계한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되어 도심지교통소통은 물론 각종 물류수송이 원활해지는 등 도시균형발전과 소득증대가 크게 기대된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3월 2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
문명의 교차점, `역`을 조명하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노인자원봉사단 경북도민체전 참가 청결활동..
김천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 캠페인..
경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 3자간 협약 통해 산불피해 소상공인 피해복구 지원..
김천대학교 산업안전학과-코오롱인더스트리, K-Ucity 및 RISE 사업의 성공을 위해 산학협력 강화키로..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위해 ‘의기투합’!!..
경북교육청, 2025년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 연수 실시..
지역사회와 소통의 문을 열다!..
김천 멋지다! 정부합동평가 1위 ‘대상’ 수상..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5,928
오늘 방문자 수 : 793
총 방문자 수 : 98,499,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