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 산림녹지과에서는 올해 산림시책 중 조림사업으로 415ha에 8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춘절기 조림사업에 나섰다.
경제수조림 144ha, 유휴토지조림 11ha, 생태조림 263ha을 조림키 위해 소나무외 12종의 30만본을 입목수확벌채지 및 불량림 수종갱신을 위한 용재수 식재와 휴경 전.답에 특용수, 유실수 식재를 중점적으로 식재하게 된다.
제64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봉산면 태화리 산24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며 이 날 박보생 시장은 범시민적 산림조성의 동참과 지구온난화 및 녹색성장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숲가꾸기 사업으로 사유지 천연림 110ha에 1,525백만 원을 투입하여 우량용재 생산을 위해 솎아베기, 가지치기,덩굴제거의 작업을 조기 실행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공공근로 노동력을 이용한 생활권 주변의 산림정비사업에 연간 20,000명의 고용창출를 기하고 있다
이러한 산림 사업은 심각해저가는 지구의 온난화 예방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세 산주의 산림소득으로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아 매년 산림사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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