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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공개

- 도내 23개 시․군 기초의원 281명 재산 공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3월 25일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도내 23개 시․군 재산등록 공개  대상자인 기초의원 281명과 경상북도 재산공개 대상자 57명에 대한 재산변동 신고에 대한 대한 내역을 공개를 하였다.
 
이번에 공개한 시․군 기초의원 281명의 재산등록 내용은 2008. 12. 31 기준으로 부동산 및 예금․보험 및 유가증권,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으로 기준시가 및 가액변동을 적용 하여 지난 2월 말까지 신고한 것이다.


신고 된 내용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변동신고 된 재산액 평균은 546,331천원이며 ▷ 최고 신고자 기숙란 경산시 의원 8,979,669천원, ▷ 최저 신고자 박교상 구미시의원 -1,618,460천원, ▷ 이정현 의성군의원 비롯한 181명은 재산증가, ▷ 최다 증가자 이갑선 구미시의원 4,534,422천원  ▷ 성숙현 안동시의원을 포함한 100명은 재산 감소, 최다 감소자 박준홍 영주시의원 750,443천원 감소했다.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정무부지사, 도의원 등 경상북도 재산공개 대상자 57명에 대한 재산변동 신고 사항을 3. 27(金)일자 관보에 공개하게 된다.


신고 된 내용으로는 김관용 도지사가 전년도보다 4,038천원 증가한 1,113,805천원으로 신고 하였다.


정기변동신고 평균재산액은 948,545천원이며 ▷최고 신고자 김영일 정무부지사 9,602,328천원, ▷ 최저 신고자 김응규 도의원 -250,173천원, ▷ 이상천 의장을 비롯한 36명은 재산증가, ▷ 최다 증가자 장길화 도의원 990,471천원,  ▷ 백천봉 의원을 포함한 21명은 재산 감소, ▷ 최다 감소자 한혜련 의원 1,696,107천원이다.
 
23개 시․군 재산공개 대상자 281명에 대한 신고내용을 국토해양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하여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하게 되며 재산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하여는 관련규정에 따라 윤리위원회 심사의결을 거쳐 경고 및 보완 등 적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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