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는 지난6일 부곡동 모 킉서비스 사무실 앞에서 취중에 자신의 형을 때려 숨지게한 이모(40)씨를 폭행치사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달 13일 술에취해 자신의 형(이모씨50) 사무실을 찾아가 사소한 말다툼 끝에 사무실 집기,비품등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훙부에 압박을 가해 관상동맥경화증을 앓고 있던 자신의형을 사망케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