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기송)는 2009년 4월 11~12일에 걸쳐 개최된 김천시장기 직장 테니스대회 우승을 함으로서 생활체육에서도 앞서가는 KORAIL의 이미지 홍보에 많은 기여를 했다.
2일간에 걸쳐 개최된 이번 대회는 김천지역 관공서, 학교, 공기업 및 유한킴벌리 등 유명 기업체 19개 팀이 참가하여 직장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였다.
김천시는 우수한 테니스 시설을 기반으로 전국단위 테니스 대회를 유치하는 등 그 어느 도시보다 테니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많아 우수한 실력을 갖춘 직장 동호회가 30여개가 넘는 테니스의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로 김천시장기 직장 테니스대회에서 KORAIL경북남부지사의 이번우승은 20여회 참가해 한번도 이루지 못한 시장기를 획득한 것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번 우승은 그간 1년여에 걸쳐 우승을 목표로 꾸준히 실력향상에 매진 한 노력의 결과이며 이번 우승으로 김천시 직장 테니스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 매김한 경북남부지사 테니스 동호회 사우들과 전직원은 축제의 분위기속에서 활기차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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