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09. 지난4. 13일 감문면 은림리에서부터 문무리까지 재해위험지구 및 수해상습지역의 감문천정비 사업현장을 재해예방 차원에서 점검방문하고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우수기에 재해피해가 없도록 현장관리 및 공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감문천 정비공사는 총사업비 152억원에 하천제방 6,130m를 정비하는 대규모 하천정비사업으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80억원을 투입하여 하천 1,756m의 정비와 본리교와 은림교를 확장 정비하며, 수해상습지 정비사업으로 금년 25억원, 2010년 47억원을 투입하여 하천제방 4,374m와 상군교를 비롯한 교량 5개소를 확장 정비하게 된다.
감문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어모면 군자리 및 감문면 은림리외4개리 감문천 주변의 마을주민들에게 본공사로 인하여 인명보호 410세대 933명과 농경지 62ha의 보호 수혜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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