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총장 강성애)은 지난4월 17일에 발표된, 교육과학기술부 2009년 우수인력양성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에 선정되었다.
교육역량 강화사업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학의 자율성 제고와 대학 간 경쟁을 촉진하는데 핵심이 있으며 객관적, 정량적 지표인 '포뮬러 펀딩 방식'에 의해 엄격한 심사로 이루어진 결과이다.
2008년부터 사업이 시작된 “교육역량강화사업”은 2009년에는 총 147개 전문대학중 96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평균 2,394백만원이 지원되었으며 김천대학은 2,969백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전국최우수 보건계대학으로서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김천대학 산학협력단을 통하여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대해 김천대학 강성애 총장은 "영남지역 보건계 특성화 대학 중 선도적역할을 하는 우수인력양성 전문대학인 만큼 대학정보공시제에 따른 교육수요자중심의 대학선택에 대비하여 교육역량을 보다 강화하여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보건계 특성화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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