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에서는 지난17일 성내동 주택에서 김모씨(여53)외 10명 여성도박단을 검거하고 이중 3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가정주부들로 화투를 사용해 속칭 고스돕 도박판을 하는가운데 바닥에 깔리는 화투를 A,B로 나누어 무한정 현금을 걸고 속칭 화투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