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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학 간호과 신입생들

캐나다 밴쿠버서 1개월간 해외연수
관리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4월 24일

김천과학대학 간호과 신입생들
캐나다 밴쿠버서 1개월간 해외연수


 


 김천과학대학은 지난달 3일 2008학년도 간호과 신입생 중에 성적이 우수한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연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김천과학대학은 다른 대학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우수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매년 해외연수를 시행해 왔는데 이번 해외연수는 지난 1월18일부터 2월16일까지 4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됐다.


  해외연수 기간 동안 간호과 학생들은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캐나다 현지의 일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다른 나라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1962년 설립, 캐나다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ESL학교인 LSC-Vancouver에서 오전에는 Listening, Speaking, Writing, Reading 등의 기본 과정을 학습하고 오후에는 Academic Prep, Business, Exam Prep, Pronunciation 등을 레벨에 따라 이수했다.


 방과 후와 주말에는 빅토리아, 밴쿠버 시내 등을 관광하며 해외문화체험을 했으며 밴쿠버 현지 종합병원의 의료시설과 주요부서 견학을 통해 선진 의료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 참여한 간호과 학생들은 해외 홈스테이 체험과 수준별 집중 인텐시브 영어교육 이수를 통해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해외 문화 체험으로 폭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해외연수 과정에서 겪었던 소중한 경험을 살려 세계화에 걸맞은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인재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천 총장은 “간호과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해외연수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과 선진의료환경 체험을 위해 해외연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관리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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