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세상은 지난 24일 김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제3주년 기념식과 강연회를 가졌다.
김천 YMCA와 장애인부모회, OneStep 아동발달지원센터 회원으로 구성된 하나세상의 이날 기념식에서는 영남대 교육학과 정은 교수가 초청돼 ‘장애, 새롭게 바라보기’주제 강연을 듣는 순서가 마련됐다. 하나세상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채은희 원스텝아동발달지원센터 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전문가와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좋은 강연으로 만나도록 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하나세상 관계자에 의하면 5월은 경북대 사회복지학과 양점도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23일은 기차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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