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칠곡(부산)휴게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화가와 그림이야기’갤러리에서 한묵유희 분야 대한명인으로 지정된 서예가 이홍화’씨의 특별초대전을 기획하였다. 김천시 성내동에서 청악서실을 운영하며 지방과 중앙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예가 이홍화씨는 삼여제 김태균선생으로부터 사사받아 그동안 홍제미술대전 대상을 비롯하여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대한민국서예박람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입상한 바 있고, 예술의 전당 서울 서예박물관에서 서예 문인화 초대전과 경북서예대전, 대구서예전람회 등 유수의 초대전과 심사,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대형 한지(3×50m)에 거침없는 필력으로 퍼포먼스를 전남 도청 앞 광장, 서울 코엑스 등에서 선보이는 등 서예 한묵유희 부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 초대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악 선생님의 친필 가훈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하여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대한명인의 서예작품을 무료로 받아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이용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며,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초청 제3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계최할 예정이다. 올해 제3회째를 맞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매년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휴게소견학과 식사제공, 어린이날 선물 등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미술관 전시작가의 전시작품을 부상으로 제공하여 행사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올해에는 대한명인 청악 이홍화 선생님의 특별 가훈을 부상으로 선물할 예정이어서 지역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대회는 5월 4일(월요일) 계최 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유일의 미술관으로 새로운 휴게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칠곡(부산방향)휴게소 이태헌 소장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최초 문을 연 미술관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매회 유명작가들의 작품전을 기획하게 되어 유명작품과 일반인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로 문화계에 일조하게 되어 뜻 깊고 감사히 생각한다.”면서 “특히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청악선생님의 작품전시와 함께 무료 가훈제작 이벤트를 함께 기획하여 우리 휴게소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대한명인의 특별한 작품을 선물함으로 이용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무료 가훈제작은 초대전 기간(5월 1일 ~ 31일)동안 계속될 예정으로 많은 고객들의 관람과 참여를 당부했다. 휴식, 편안함이 남다른 특별한 휴식을 저희 휴게소와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경제위기로 인해 기업이윤의 극대화가 이슈가 되어가는 지금의 기업문화에 오히려 생각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혁신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칠곡(부산방향)휴게소는 ‘화가와 그림이야기’갤러리 운영을 통해 기업이윤을 문화라는 아이콘으로 고객에게 돌려주고 있으며, 문화와 예술 그리고 휴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휴게문화 창출을 위해 우리나라 고속도로휴게소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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