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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대회의실에서.........박진영 지청장. |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박진영)이 법의 날을 맞아 김천지청의 문을 일반인에게 활짝 연다.
김천지청에서는 7일 법의 날을 맞아 종전에 해오던 오픈 하우스를 검찰청 테마여행으로 바꾸고 김천대학교 경찰행정학과·김천과학대학교·구미1대학 대학생 35명과 김천ㆍ구미 피해자지원센터 상담위원 5명, 범죄예방위원(신규위촉자) 10명 등 50명에게 문을 열기로 결정한 것. 이들은 김청지청 대회실에서 환영식을 가지고 낮 1시 40분경부터 김천지청을 체험한다.
수사장비부터 검사실, 영상녹화, 민원실까지 둘러보고 법정도 견학한다. 법정에서는 직접 법복을 입어볼 수도 있다.
다시 김천지청 대회의실로 돌아온 후에는 범죄예방위원협의회 회장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국장으로부터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례에 대해 설명 듣는다.
특별히 여성검사와의 대화시간을 마련해 평소 검찰 일에 궁금했던 사항들을 물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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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검찰청 316호 김경환 검사 로부터 검찰이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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