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르신들에게 효(孝) 한마당 큰잔치 열어

▲ 중앙공원에서.

김천시 노인 종합복지관(관장 박보영)는 8일 중앙공원에서 “어르신의 세상 우리가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내 60세이상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한마당 큰잔치는에는 박보생김천시장, 이철우국회의원,박일정의장,  박보영 복지관장, 김응규도의회부의장, 백영학도의원, 임경규의원, 김태섭의원, 이선명의원, 곽홍곤 농협중앙회지부장,최태자 자원봉사센터회장이 참석하엿다.

식전행사로는 사물놀이, 태권예술단공연, 밸리댄스,에 이어서 2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3부에서는 김영란체육관의 전통무용과 마술공연과 함께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어르신장기자랑, 행운권추첨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국회의원이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하고난 이후 박보생시장, 박일정의장도 잇달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려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