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협회 주최 제21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윤분옥씨 문인화부문 특선/송현진씨 행초서부문 입선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제21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신음동에 거주하는 윤분옥(사진)씨가 문인화부문 특선을 차지했다. 한국서예협회가 지난 19일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번 대한민국서예대전에는 한글, 전서, 예서, 해서, 행초서, 문인화, 전각, 서각 등 전국에서 2천4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대상 1점, 우수상 4점, 특선 64점, 입선 578점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대항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송현진씨는 행초서부문 입선을 차지했다. 이번 대한민국서예대전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4층에서 열리며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입상작품에 대한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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