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09년 지난5월 14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김천아카데미 시민 교양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지역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시민, 공무원등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천아카데미는 김천시가 민간 교육단체인 사단법인 한국 인간개발 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의 장으로 운영 해 나갈 계획이다.
제2회 김천아카데미 시민 교양강좌에서는 MBC TV 성공시대와 KBS 일요스페셜에 소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불러온 희망연구소 소장인 서진규 박사가 초빙되어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란 주제강연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성숙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서 우리 시민의 평생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미래의 선진 도시, 품격있는 문화ㆍ교육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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