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2 16:37: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시 조마면 거북이 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조마면 체육회, 대회 기획력 돗보인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5월 18일










김천시 조마면에서는 18일 “다함께 건강을 조마면 하나로”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지역면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경제회생을 기원하는 조마면 건강 거북이 마라톤대회가 장암교 고수부지에서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정국(전 시의회 의장) 조마면체육회장, 박보생김천시장 이철우국회의원, 박일정의장, 백영학도의원, 강중규의원, 이우청의원, 김태섭의원,김종생조마면장,등이 참석했다.




조마면은 인구나 면의 크기 등 규모면에서 작은 지역으로 총인구 2,759명인 가운데 이날 행사에 1천여명이 참석해 면민의 화합과 단결로 결속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노인들의 안전문제와 관련해 차량편의를 제공하는 등 21개읍면동 중 유일한 조마면 여성 농악단 공연과 조마초등학교 학생들의 가야금연주가 눈길을 끌었다.




조마면 거북이 마라톤대회는 감천의 장암교 고수부지 잔디밭 자연적 입지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면민 화합의 한마당 큰잔치 분위기를 물신 풍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김정국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은 지역민이 초석이 되어 화합과 단결로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하고 다른 지역에서 “부지런한 박보생 김천시장, 작은 거인, 초선답지 않은 이철우 국회의원”이라고 닉네임이 붙어있더라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모씨는 거북이 마라톤대회가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지역 잇점을 최대한 활용해 그 어느 대회보다도 한마당 큰잔치의 분위기를 물신 풍기고 각 마을기를 세워 대회장을 수놓고 오골계, 강아지 등 특색있는 경품이 출품되어 조마면체육회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 조마면 김정국체육회장,






















































































































































새마을 단체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하는 이오분여사.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5월 1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원팀 국비확보 광폭행보..
황산폭포, 30억 야간 경관조명 사업 취소 결정..
시설관리공단, 추풍령테마파크에 그늘막 및 벤치 설치로 방문객 편의 증진..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딸기 수직재배, 미래농업의 꿈을 키우다..
이철우 도지사, 영덕 노물리에서 전화위복버스 첫 현장회의 열어..
월드옥타 안동에서 글로벌 경제 협력의 장 열다..
대신동 통합방위협의회, 환경정화 활동으로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
향토애 담아낸 수채화로 평온과 위안을 선사..
김천대학교 유니라이트 동아리, 첫 봉사활동..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8,285
오늘 방문자 수 : 39,257
총 방문자 수 : 97,838,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