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철서(서정 황성모)는 중국인 불법체류자3명이 전국을 돌며 육각 파아프렌치등 도구를 이용해 40여회에 걸쳐 1억여원의 귀금속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물범 및 여죄를 수사 중이다.
경찰서에 의하면 지난2월부터 5월까지 경북, 경남, 전남 , 충청지방 전국을 돌며 40여회에 걸쳐 1억여원의 귀금속을 갈취한 중국인3명을 강원도 강릉 교동에서 지난15일 검거했다.
절도사건 접수 후 2개월간에 걸친 김천, 구미, 칠곡 등 방범 CCTV 분석 및 범행 장소 주변 탐문수사 하던 중 용의자들이 중국인들로 판단하고 용의자들이 강릉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형사1팀장 경위 현기홍 등 팀원 전원 강릉에 출동하여 여관 탐문 및 CCTV 수사로 중국인 남여 3명이 숙박하는 사실를 확인, 검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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