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김이두 원장)는 오는5.2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2009년 청소년 주간(5.25~31) 기념행사에서 우수청소년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의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된다.

청소년수련센터는 경북도에서 설립하여 위탁․운영중에 있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련․체험활동을 통한 건전한 인격형성과 여가선용 및 사회적 역량강화를 위한 道단위 청소년 활동 인프라 기반 확충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련센터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수요에 맞는 52개의 다양화․특성화된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잠재력 개발을 통한 사회적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수련센터의 이용인원도‘08년에는 연인원 104,353명으로 07년 86,701명 대비 20%정도의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고객만족 행정을 위한 추진기반 조성과 실천과제의 발굴 및 적극적 추진으로 도내 민원접점 11개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07년도 고객만족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지난 ‘08년에는 道산하기관단체(18개)의 경영혁신평가에서 경영합리화와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통한 책임경영체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자리 메김하여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수련센터내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시청각적 참여형 성교육으로 청소년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실천적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체험위주의 성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