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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례원 김정 전 원장이 교육을 하고 있다 |
최근 급속한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년세대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중심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인 실버문화학교 전통예절 지도자 양성프로그램이 5월21일 김천문화원 강의실에서 개강식을 갖고 3개월간의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한 실버문화학교는 문화관광부가 후원해 운영하는 것으로 관내 61세 이상 시민 30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한국전례원 김정 전 원장이 주강사로 참가한 가운데 관례, 혼례, 상례, 제례 등 우리의 전통예절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교육이수 후 지역의 각 학교와 각 단체에서 협조요청이 있을 경우 예절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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