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5. 27에 감천면 광기리 감천변 에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민방위대원, 의용소방대원, 군부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 풍수해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2009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기관, 공공단체, NGO, 일반국민이 함께 체계적인 종합안전시스템 구축으로 국민 재난역량 강화와 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확인하여 안전한 선진 일류국가를 실현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2009. 5. 27 ~ 5.29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 중 대규모 풍수해를 가상하여 현장 훈련으로 전개되었다.
태풍 “무지개”를 가상으로 감천 제방붕괴에 따라 공무원, 유관기관, 민방위대원, 의용소방대원, 군부대, 주민 등이 신속한 대응으로 제방을 복구하고 재난을 수습하는 과정을 잘 보여준 훈련으로, 김천시는 앞으로도 각종 훈련을 통하여 각종 재해․재난 등 긴급사태 발생 시 완벽한 대응능력을 갖추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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