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기송)는 지난27일 반부패,투명사회 공동실천 협약 체결 기관인 한국폴리텍VI대학 김천캠퍼스 및 김천YMCA와 합동 청렴토론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남부지사 청렴담당자와 청렴지킴이 및 청렴협약 체결기관의 실무자등 20여명이 참석하여“연고, 온정주의의 장단점 및 대응책”에 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에서‘공사를 구분하자’,연고 및 온정은 각자의 문화활동이나 모임의 관계에서만 적용하자’는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토론회가 끝난 후 김천역 광장으로 이동한 3개 시민단체들은 김천역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수막과 기념품으로 준비한 청렴볼펜을 나누어주며 청렴캠페인 전개로 깨끗하고 건전한 투명사회 구현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기송 지사장은“앞으로도 토론회를 더 실시하여 좋은 의견들을 주고 받고, 그 내용들이 실제로 적용되어 청렴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혀 향후 지속적인 청렴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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