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5. 28일 대광동 소재 (주)롯데햄․우유에서 재난현장의 긴급구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출동현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2009년 긴급구조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의 통합적 대처․대응역량 강화와 불시 긴급구조훈련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고, 화재현장 출동훈련 전반적인 상황을 확인 점검해 훈련별 차별화․전문화를 통한 훈련성과 극대화에 있다. 긴급구조 불시출동훈련에는 펌프차량 6대, 구조차량, 구급차량등 총 12대가 동원되었고, 소방서장이 긴급구조단장으로 주관하고 소방서 출동인원와 자위소방대 포함 86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실재상황과 같이 롯데햄 공무동건물 보일러실에 가상화점을 잡고 생동감있는 훈련이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꼭 화재현장만을 감안해 하는 훈련이 아니라 지진․풍수해 등 자연재해와 위험물 폭발과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등 우리 주변에서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재난에 대한 현장출동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많은 훈련과 숙달로 현장대응능력의 강화에 있다. 그리고 이번 훈련 참석자들은 훈련을 통해 갖게 된 안전에 대한 의식을 주위에 전파해 재난․ 재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전도사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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