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6. 1일부터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상품권 사용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실시하는「희망근로사업」이 23개 시군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희망근로사업은 지난 5.13일부터 거주지 기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등에서 접수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발하여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도의 경우 지난 5. 31일까지 19,168명을 접수받아 13,717명을 선발, 금일부터 일제히 사업을 시행하며 희망근로 주요사업으로는 백두대간보호사업, 동네마당 조성사업, 테마가 있는 녹색공원 조성사업 등이 있다. 또 시군별 희망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희망근로 대상자들의 안전에도 철처를 기하며 도에서도 추진지원반을 운영,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해 나감으로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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