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4월말 재정조기집행 정부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 선정으로 재정인센티브 3억원을 지원받았으며, 경북도 평가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연속 1위를 하는 쾌거를 달성한 김천시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자체평가를 실시하였다.
자금집행율, 선금ㆍ기성금 집행실적, 예산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분석한 결과, 최우수상에 혁신도시건설지원단외 4개 부서가 선정되었으며, 우수 5개부서, 장려 5개부서 그 외 16개 부서를 선정하여 6월 정례석회시 시상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조기집행 우수부서 시상으로 그동안 조기집행에 전행정력을 집중해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6월말 행정안전부 최종평가 및 경북도 최종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