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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금연글짓기 및 표어 시상식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6월 03일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6월 1일 11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한 금연글짓기 및 표어공모전 수상자 23명에 대해 시상했다.




매년 5월 31일은 세계 금연의 날로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흡연예방 및 금연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내 금연분위기 조성과 간접흡연의 폐해와 흡연예방의식을 고취시키고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관내 초 ․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글짓기 및 금연표어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금연글짓기 및 표어 공모전 주제로는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여 금연을 실천 할 수 있는 의지를 담고 있는 내용” “순수 창작물로서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된 작품” “담배로 인한 폐해를 실감하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내용” “금연을 실천하면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막을 수 있다는 내용 및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 등으로 5월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226점(글짓기95점, 표어131점)의 출품작을 접수받아




심사위원장으로 정효식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김천문인협회 박기하지부장, 문인협회 이병철사무장, 김천신문사 권숙월국장, 개령서부초등학교 한지영선생님 등 문학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하여 초등부, 중 ․ 고등부 로 구분하여 작품의 내용, 글쓰기 형식, 금연홍보성 등 총 100점 만점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23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으며 대상에는 “아빠는 금연 전쟁 중”이란 제목으로 글짓기를 한 신일초등학교 3학년 최아영양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으며




수상작품인 금연표어는 스티커로 제작하여 각 학교 및 사업장등에 금연분위기 조성 및 금연 홍보물로 활용한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구분


이름


소속


학년


대  상


최아영


신일초등학교


3


초등부


최우수상


글짓기


김성호


동부초등


3


표어


임태연


아포초등


2


우 수 상


글짓기


정지은


아포초등


3


표어


이창현


금오산초등


6


장 려 상


글짓기


박예은


부곡초등


3


박하은


개령서부초등


6


이재용


동신초등


3


최도환


동부초등


6


이종현


신일초등


2


박미정


신일초등


5


표어


배희웅


부곡초등


3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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