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가 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김천시사회종합복지관 3층강당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는 최태자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정위조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각계 여성단체 임원과 여성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시장 당선 과정등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시와 도의 사업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김천시는 시장과 국회의원이 박자를 맞춰 최선을 다해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지사인 저 역시 힘을 합쳐 김천발전과 경북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교사시절 박정희 대통령에게 들은 ‘이 학생들 중에서 자기 자신 보더 다 낳은 인물이 나타날 것 이라며 아이들을 잘 가르쳐 달라’는 당부를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며 특강에 참석한 여성들에게 “자녀를 잘 가르쳐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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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농담에 웃음이 터져나오며 박수치는 참석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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