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천 개수사업』‘첫삽’
- 총 152억원 국비보조 사업으로 2011년 완공 -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9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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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6월 5일 감문면 은림리에서 여름철 상습침수지역인 감문면 구야리, 은림리, 도명리, 남곡리, 문무리 일대의 하천정비를 위한 감문천 개수사업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서정희, 강인술, 김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시행회사 대표, 시민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숙원사업의 기공을 축하하였다.
감문천 개수사업은 총사업비 152억원을 투입하는 국비보조사업으로 은림교를 기점으로, 하류부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제방공사 1,756m 및 교량 2개소를 건설하고, 상류부는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 72억원을 투입하여 제방공사 4,374m 및 교량 5개소를 건설하여 100년 빈도의 홍수에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하였다.
감문천 개수사업이 2011년 완공 되면 총 208ha의 농지와 5개리 930여명의 농가가 침수피해로부터 벗어나는 계기가 되어 사전 재해예방에 따른 수확량 증가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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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9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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