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IL 경북남부지사(지사장 : 이기송) 환경봉사단 푸른내일(RAIL)은 지난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김천시민의 식수원이자 휴식처인 직지천을 보존하기 위한 1사1강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또한 철도역사 주변 및 선로변 청소도 함께 시행하였다. 이날 핻사(김천지역)에는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지천 주변의 생활쓰레기 및 역사주변, 선로변 등의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을 돌며 2시간 동안 약400kg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또한 지사 관내 소속 다른 지역에서도(구미,영동,왜관,상주) 일제히 행사를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철도이미지를 향상시켰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주연 경영관리팀장은 “오늘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행사로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우리지사의 1산1강 가꾸기 운동 계획에 의거 꾸준히 시행해오던 행사이며 앞으로는 지역유관 단체와도 연계하여 더욱 발전시킬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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