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오는 6월 17일 경산시 소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김천시 대표팀으로 참가하는 김천시립모암어린이집을 방문해 격려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모암어린이집에서는 유치부 33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화재시 대처방안과 평상시 안전생활을 주제로 한 “119송”이란 노래로 참가하게 된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안전경각심 고취 및 소방동요 부르기 활성화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이벤트로서 올해 9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안태현 김천소방서장은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더불어 씩씩하고 활기찬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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