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한국관광공사가 한국 중고가의 전통문화관광상품을 중국 상해지역에 집중 홍보마케팅하기 위하여 최근 중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엔터테이너(가수, MC, 광고모델 등) “치웨이”(戚薇,Qiwei, 25세)와 언론사를 초청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프로그램에 영주 선비촌의 전통문화체험을 적극 요청하여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특집 취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치웨이”는 중국 10대가수, MC, 광고모델 등의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국의 청소년들에게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기스타이다.
이들 “치웨이” 일행 22명(언론사 15명 포함)은 6. 9일부터 6. 14일까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면서 서울에서는 인사동, 5대궁, 대학로 등을 취재하며,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영주 선비촌을 6. 11일부터 12일까지 방문 취재한다.
세부일정은6. 11일 오후 2시에 “치웨이” 일행이 영주 선비촌에 도착하여 전통혼례체험, 떡만들기체험, 우리가락 사물놀이체험, 전통한복 입어보기, 선비촌 전통한옥숙박체험 등을 체험, 취재하고 6. 12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취재결과는 중국 상해 일원에 TV, 신문 등 대중매체를 통하여 집중 홍보하게 되어 영주 선비촌의 관광상품이 중국일원에 크게 부각 될 전망이다.
최근 영주 선비촌은 싱가포르, 대만, 중국 등 우리나라와 동질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는 화교권 국가에서 연간 4~5천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세계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치웨이” 일행의 안내를 전담하는 화방관광의 이형근 이사(48세)는 “지난해부터 영주 선비촌과 협약을 통하여『영주 귀족촌체험여행』이라는 타이틀로 모객하는 관광상품이 싱가포르, 대만, 중국 등에서 크게 호평받고 있는 만큼, 이번 ”치웨이“ 일행의 영주 선비촌 방문으로 중국 상해지역 등에 TV, 신문 등 언론매체에 보도되면 선비촌 방문 관광객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