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세무서(서장 조정목)는 지난6월11일 신축 청사(김천시 평화동 )에서 서현수 대구지방국세청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도의회부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서현수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실하게 시공하여 훌륭한 청사를 완공한 공사관계자 및 직원들을 치하하고,신 청사 준공을 계기로 섬김의 정신으로 공평한 과세, 투명한 세정운영을 통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김천세무서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노후된 기존 청사를 허물고 2008년도 5월에 착공해 지난4월준공, 총공삽; 4,600백만원이 투입해 지상 3층, 지하 1층의 현대식 건물로 국세관서 중 처음으로 조달청과『일괄대행 맞춤형서비스』계약을 체결하여 건축하였으며구시가지내 주차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납세자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고, 청사 내 소규모 공원을 조성하여 납세자에게 친근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였다. 그 외 업무의 효율성, 에너지 절약, 유지보수의 실용적 측면 등도 모두 고려해 건축한 현대식 청사이다. 앞으로 김천세무서는 청사 신축과 더불어 납세자를 더욱 섬기며 사랑받는 세무서가 되도록 최선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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