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모임인 사회복지 행정연구회(회장 박준호)에서는 지난6월 8일 정기 모임을 개최하여 회원들이 모금한 회비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5월 22일 출범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지역 장학재단 기금 조성에 적극 동참했다.
특히, 김천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서 매월 2회 업무연찬과 학습동아리 활동 등 효율적인 사회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서 연구ㆍ 노력해오고 있으며,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소외계층의 주민복지 서비스 향상을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어 시민을 위한 사회복지 행정의 파수꾼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은 지난 5월 22일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가면서 후원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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