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일여고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기사제보를 하게 된 이유는 저희 학교 선생님께서 학생을 체벌한 사건으로 "김천인터넷뉴스"에 기사가 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그 기사는 왜곡된 사실로 선생님을 모욕하고 저희 학교에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알고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학생들은 답답하고 화가 날 뿐입니다. 이 사건은 학생이 자고있어서 선생님께서 깨우자 학생은 안잤다며 대들었고 방금 뭐했는지 말해보라고 하니 말을 못했고 꿀밤을 때리자 다시 왜 때리냐며 선생님께 반항을 했고 선생님께서 정강이를 찼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은 위염이라면서 입원했고 이모라는 기자가 학교에 왔습니다. 리고 기사가 났죠. 잠도 자지않은 학생에게 감정적으로 체벌했다는 식으로. 하지만 댓글만 읽어봐도 이 기사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병원에 누워있다는 그 학생이 잘못했다는 것은 전교생들이 아는 데 그냥 이대로 저희 선생님께 누명이 씌워진 채로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김천신문에서 다시 정확한 취채를 해주시고 선생님의 누명을 벗겨주세요. 한일여고 학생 중 아무나 붙잡아서 물어봐도. 진실을 이야기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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