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김천산악회(회장 김후중)는지난13일 소백산과 월악산 사이에 있는 바위산인 “도락산”으로 6월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도락산(964m)은 우암 송시열선생이 이름을 짓고 퇴계 이황선생이 명종초기에 단양군수를 지낼때 이곳을 돌아보고 감탄했다는 명산으로 손꼽히고 있다.
산악회원들은 김천시의회 전정에서 출발해 상주 ,문경을 지나 국도59번 로선을 따라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상선암 주차장에 도착해 곧바로 상선암에서 출발해 제봉, 형봉, 신선봉, 도락산 정상, 채운봉, 큰선바위를 거쳐 5:10여분 등반 끝에 상선암휴게소 출발점에 도착했다.
안전산행을 마친 이들은 준비한 하산주와 함께 화합과단결로 친목을 도모하고 돌, 바위산으로 형성된 도락산 등반에 힘들었던 이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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