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6월 10일(수) 이정숙 대장외 15명은 조마면 강곡리(강바대 마을) 노동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양파수확에 힘을 보탰다.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정숙은 “일손이 부족한 농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 거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좀 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