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일 시 승격60주년을 맞이해 지난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극단공연 출연진들이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황금시장 재래시장 투어에 나섰다.
원재 “홍도야 울지마라”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김천 공연 이틀째 마지막 날 황금시장을 찾은 출연진 탈렌트 최주봉씨, 이대로씨 외 20여명 공연팀은 박보생 김천시장, 손권만 상인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오후2;00에 김천 장날 재래시장에서 상인과 손님들에게 “힘들지요 힘내세요”라는 구호를 내걸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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