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을 탓하기보다는 한 자루 촛불을 켜라 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코스 경북북부센터 새 리더 15명에게 수료증 전달
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코스 경북북부센터 김천반 20기 수료식이 16일 오후 7시 김천시농업경영인회관 3층에서 열렸다. 김완섭, 김경숙 선생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은 이익만 회장(김천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환영사, 이규홍 강사팀장 격려사, 전강신 경북북부센터 사무국장 축사, 이규택 19기 회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특히 새로 탄생한 15명의 리더가 코스의 목표처럼 ‘어두움을 탓하기보다는 한 자루 촛불을 켜라’ 는 것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기회도 가졌다. 2부 순서는 김재환, 김상조 선생이 진행을 맡아 10주간동안 배운 1과 용기, 2과 경청 등 매 과마다 배운 공식을 활용한 수강생들이 5개 팀으로 나눠 기량을 마음껏 발휘,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수강생들이 한 마음으로 단체율동을 통해 평소 가정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다. 3부는 수료증 전달이 있었으며 최고의 리더십을 가진 수료생에게 주어지는 리더십 핀은 이익만 회장에게 돌아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코스가 김천에 시작된 지는 5년이 됐으며 그동안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편 차기 교육 개강식은 7월7일 오후 7시 지좌동 소재 김천시농업경영인회관 3층에서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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