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농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유통비용을 줄이고 농가소득으로 창출하는 Cyber Farm 시스템을 개발 새로운 웰빙농산물로 각광받고 있는 불루베리가 지역농업인에 희망의 파란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 김천시 감천면 금송리 295번지에 가면 70대의 이우승, 송정희 노부부가 불루베리라는 새로운 작목을 도입하여 김천지역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정착 시켜을 뿐만 아니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 보급한 Cyber Farm 시스템을 농장운영에 도입하여 인터넷판매가 가능해 짐에 따라 유통비용을 농가소득으로 창출과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가 있고 소비자는 안전한 무농약 친환경기술로 재배한 블루베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승농원 불루베리는 농약을 일체사용하지 않은 완전 무농약 친환경재배기술로 재배한 부루베리이며 특히 이렇게 무농약 으로 재배가 가능한 것은 40년동안 경북대학교 원예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축척된 학문적 기술을 바탕으로 김천지역에 맞춤형 재배기술을 개발해 영농현장에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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