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위험물 운송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30일 위험물 운반차량 통행이 빈번한 영남제일문 등 5개소 도로에서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5개 점검반 12명의 소방공무원은 위험물 허가품명과 적재량 적정여부, 위험물 운송자증 휴대여부, 완공검사필증 및 위험물 안전카드 비치 여부, 정기검사 실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위법사항 적발시 입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하고, 주택가와 도로변 등 이동탱크 상치장소 의무위반 및 무허가 위험물에 대해서도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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