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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60돌! 박시장의 무한 질주는?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7월 02일









▲박보생 시장.

‘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지난 3년! 김천에 역동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제2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튼튼한 체력으로 자신감에 차 있는 박보생 김천시장.




시승격 60년! 김천의 심장박동소리가 빨라지고 있다. 혁신도시 9,185억, KTX김천역사 1,486억, 부항댐 4,546억, 어모면 일반산업단지 1,200억원 등 1,000억 이상의 대형사업장만 6곳이 넘는다. 인구 15만이 채 되지 않은 활력이 넘치는 조그마한 도시 김천에 향후 3년간 2조원 이상이 투입된다.




민선4기 초기부터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시정구호아래 박보생 김천시장은 경제살리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현대모비스(주)와 로윈 등 85개 기업을 유치하고 4,37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 6월 4일에는 고질적인 공단용지 부족 해소를 위해 1,200억원을 투입하는 805천㎡의 신규산업단지 기공식을 가지고 2011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올 김천혁신도시는 작년 4월 재검토 논란을 잠재우고 6개지구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과 380억원이 투자되는 국내 첫 미래형 녹색테마과학관 건립, 동김천IC 등 각종 기반 시설 등이 착실히 준비되고 있다. 2010년에 완공되는 KTX김천역사가 인접해 있어 향후 김천발전의 파급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9월부터 가동된 연간 26천MW 전력을 생산하는 삼성에버랜드의 태양광발전소 인근에 풍력발전단지 조성으로 김천을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영․호남 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김천~전주 간 동․서 횡단 철도 조기 건설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아직도 할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시민과 더불어 풍요로운 미래 60년을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히는 김천 고속열차의 조타수 박보생 김천시장! 그의 고속질주는 어디까지.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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