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지역최초 한우직판장및 전문음식점 개소

▲ 지례면 상부리.

김천시 지례면 상부리 김천한우관광농원 영농법인조합(대표이사 김흥수)에서는 한우의 뚝심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계획하며 5개면 조합원 108명이 힘을 모아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한우를 제공하기위해 7월2일 “한우 직판장과 대자연 한우 전문점”개소식을 가졌다.

▲김흥수 대표이사.

이날 개소식에는 박보생시장, 박일정의장, 김응규 도의회부의장,백영학도의원,최원호의원, 강인술의원, 오연택의원, 전정식의원, 김태섭의원, 강중규의원임영식 축협조합장을 비롯한 5개면장, 농협조합장 및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천한우 관광농원영농조합법인은 2007년도 7월경 한우관광자원화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8년3월 영농조합법인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자본금10억을 출자해 한우직판장과 대자연 한우 전문점이 지역최초로 문을 열었다.

김홍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김천한우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한편, 5개면이 한우특화단지로 지정된다면 전국에서 제일가는 한우 육성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고 한우 관광농원과 한우 전문판매점을 설립하는데 협조해주신 시장님과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