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김천문학아카데미 수료생들은 6월27일 설악산에 소재하고 있는 만해마을, 백담사 등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백수문학관에서 정완영, 노중석, 권숙월 시인으로부터 문학수업을 받은 40여명의 수료생은 이날 강사들과 함께 만해 한용운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악산에 건립된 설악산 만해마을과 한용운 시인이 승려생활을 한 백담사에 들러 그곳에 전시된 한용운 시인의 詩를 감상하며 시심에 젖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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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해마을에 세워진 백수 시비 앞에서 백수 정완영 시인(시비 오른쪽 모자 쓴 사람), 심연 노중석 시인(시비 왼쪽 두번째 사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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