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7. 3(금) |
ㅇ 내용 문의 : 대리 김 호 민(431-6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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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3
내용문의 : 대리 김경호 (전화 431-6015)
농작물재해보험 갈수록 인기
<시범판매 자두 농작물재해보험 전국 1위>
○ 가입농가 : 213가구
○ 가입면적 : 103 ㏊(291건)
○ 가입금액 : 32억원
○ 보 험 료 : 2억3천만원 |
□ 2009년도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자두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추진 결과 당초 계획 대비 농가호응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농소농협(조합장 이정복)은 지난 6월 30일까지 시범사업으로 판매한 자두 농작물재해보험 사업 평가에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전국 1위를 무난히 달성하여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 가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 금년도에는 81가구에서 48㏊ 가입을 목표로 추진한 결과, 213 가구에서 103㏊의 면적을 가입하여 200%이상의 매우 높은 실적을 기록 하였다. □ 이처럼 농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온난화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 중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하며 피해 규모가 대형화되고 있어 농업인들이 농작물 재해보험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한편 지난해 농소농협 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금 4억6천여만원을 농가에 지급하여 농가부담 보험료의 약30배가 사고 보험금으로 지급되었으며 금년에는 보험료의 일부를 환원사업비로 지원을 할 계획이어서 농가부담 보험료가 더 줄어들 전망이다. □ 농소농협 농작물 재해보험 담당자는 “기후의 온난화로 인하여 앞으로 농업생산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재해 가운데 불가항력적인 기상재해에 대비하여 보험가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농업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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