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김천산악회(회장 김후중)는 지난11일 고구려의 온달장군 전사 장소라는 “온달산성”과 소백산 구봉팔문 중 수리봉 밑자락에 있는 “구인사”(600m)로 7월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산악회원들은 시의회 전정에서 출발해 상주, 문경, 예천을 지나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에 위치한 온달산성에 도착해 곧바로 폭염 속 산행에 들어갔다. 무더운 날씨와 함께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온달동굴속의 시원함을 즐겼다.
이어서 국내 최대의 청동사천왕상, 50여동의 건물로 5만6천여명을 일적으로 수용 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사찰인 구인사로 이동했다.
새 김천산악회 산행에 참가한 김모씨는 평소 구인사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정말로 이 사찰은 계곡을 안고 건립된 사찰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운치가 있어 정말 좋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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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전자 민상기 사장.온달산성 정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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