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06시 40분경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가릇재)에 추레라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차랑 소유자 최모씨(남.41세)는 추레라 뒷바퀴가 펑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언덕길을 오르려했다고 진술하는 것을 바탕으로 현장조사 한 바 많은 짐을 실고 무리하게 언덕길을 오르려하다가 타이어 착화 연소 확대된 화재로 추정되고 2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번 차량화재로 추레라 및 타이어12개가 불에 탔으며, 3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관 및 기타 관계자 22명과 5대의 소방차가 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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