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김천포도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김천포도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7월 17일~18일, 대항면 반곡 포도마을에서 포도따기 기차여행,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가족과 인터넷 체험단 등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 372명, 김천 포도따기 기차여행 88명, 정보화마을 인터넷접수 208명등 이틀동안 668명의 체험단이 방문 성황을 이루었다.
체험행사내용으로는 직지문화공원, 도자기박물관, 백수문학관, 직지사를 거쳐 대항면 대룡리 포도 수학체험의 일정으로 거행했다.
한편, 반곡마을회관앞에 부대행사장을 개설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부채위의 그림그리기, 페이스페인팅, 흙공예 등과 포도주 및 포도즙 시음행사를 병행 실시하여 부모와 함께 참여한 가족단위 체험단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체험행사는 가족단위 체험,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청행사, 기차여행, 혁신도시이전기관 임직원 가족 등 앞으로 7월 26일까지 계속 운영 될 계획이고, 남은 기간동안 참가를 희망자는 반곡포도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bk.invil.org)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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