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13시 20분경 김천시 지좌동 소재 미용실에 뱀이 출몰했다는 미용실 주인 오모씨(여,32세)의 신고를 받고 김천소방서 119구조대가 신속히 출동하였다.
현장 도착한바 미용실 내부 거울뒤쪽에 뱀이 있어 뱀 포획 장비를 이용하여 뱀을 포획한 뒤 인근 야산에 방생 조치하였다.